안녕하세요, 프로듀서 미친감성입니다.
20년 넘는 활동 기간 동안 130곡 이상을 발표하며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.
제 경험을 통해 신인 뮤지션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제 음악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, 열심히 혼자 작업하던 때였습니다.
한때 좋은 회사에서 막내 작곡가로 근무하다가 독립을 결심했습니다.
독립 후 더 좋은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되었지만,
프리랜서가 되고 나니 아무도 감독하는 사람이 없어 게으른 습관이 다시 생겼습니다.
과거에는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며 서로를 자극했는데,
혼자서는 그러한 교류가 없어 작업에 대한 열정이 떨어졌고, 결국 그 해에는 거의 곡을 팔지 못했습니다.
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, 다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복귀했습니다.
이곳에서는 저를 포함한 4명의 작곡가가 함께 일했고,
술도 자주 마시고 놀때는 제대로 놀다 집중해서 작업할 때는 열심히 했습니다.
제 음악 실력은 그대로였지만 환경을 바꾼 하나만으로 이전보다 10배 이상의 곡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.
그리고 제가 팀의 리더였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며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였기 때문에
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고요.
신인 시절로 돌아간다면, 절대 혼자만의 공간에서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.
아는 동료들과 함께 같은 렌트 작업실에 들어가거나 서로 돈을 모아서 방음 공사를 해서 같은 공간에서 지낼 것 입니다.
좋은 곡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,
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영감을 받으며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.
오늘도 화음팅!